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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entesque ac purus enim


3×4cm 반명함 사진으로 진행한 긴급 영정사진 복원 사례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85
2026-02-03 12:45:58

영정사진이나 장수사진은
대부분 “나중에 준비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아직 연세가 많지 않고,
평소 건강해 보였던 분이라면
영정사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한 상태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의뢰 역시 그런 상황에서 시작된 긴급 영정사진 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사진이라고는
서류용으로 사용했던 3×4cm 반명함 사진 몇 장이 전부였습니다.

  • 최근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 없음

  • 가족사진 속 얼굴도 없음

  • 액자 사진, 스마트폰 사진도 없음

결국 선택지는
작은 반명함 사진 뿐이었습니다.

비교적 사진 상태는 좋지만, 3×4cm 반명함 사진은 크기가 작고
해상도도 높지 않지만,
이번 사진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고
표정이 안정적이었습니다.

영정사진 복원에서 중요한 것은
사진의 크기보다
고인의 인상과 얼굴 구조가 얼마나 정확히 남아 있느냐입니다.

작은 반명함 사진일수록

무리하게 키우거나 인위적인 보정을 하면

얼굴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노안 보정’이나 ‘미화 보정’은 배제했습니다.

  • 실제 연령대에 맞는 피부 표현

  • 지나치게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톤 조절

  • 기억 속 모습과 어긋나지 않도록 절제된 보정

영정사진이지만
고인이 가진 차분하고 단정한 인상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반명함 사진은
그대로는 액자 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 인화에 적합한 해상도로 복원

  • 영정사진에 어울리는 배경 정리

  • 인쇄 시 깨짐이 보이지 않도록 마무리

이 과정을 거쳐
액자로 사용 가능한 영정사진 파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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